발리 허니문들의 숙소가 모두 풀빌라 타입이라는 특성때문에
발리는 조용한 휴향의 섬이다 라고 생각하시는데요
요기 우붓 시내로 가시면
생각이 달라집니다.
자 우붓 시내로 왔으니 볼꺼리가 뭐가 있나 볼까요?
한국으로 치면 서울의 남대문, 부산의 국제시장 같은곳이죠
없는것 빼고 다있습니다.
빼곡히 늘어진 상점에
넘쳐 나는 물건
물론 상점 마다 비슷한것들도 많아 보이지만
잘 찾으면 아주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죠
당연히 가격은 흥정이 필수 인것 아시죠?
골목골목에 과일들이나 간단히 먹을수 있는
간식꺼리들도 만날수 있구요
골목 안쪽으로 들어오면 요렇게
공산품 부터 수공예 작품들까지
어지러울 정도로 물건들이 많이 있답니다.
여긴 나무로 만든 수공예 제품들이 많은 상점이네요
이렇게 외국 아저씨도 가격흥정을 하고 계시구요
독특한 상품들이 있는 상점들도 보게 되는데
한국까지 가져 가기에 부피가 너무 큰 것들도 보이네요 ^^;
2층까지 빼곡한 상품들
우붓 시장을 한바퀴 돌고 나면 슬슬 배가 고파 집니다.
배꼽시계는 정확하니 까요
가까운 레스토랑에서
음료와 간식을 먹으며 다시 충전 해봅니다.
외국할아버지들은 맥주를 드시고 있네요
우붓 시장 주변엔 이렇게 가든형 또는 오픈형 레스토랑들이 많이 있구요
화장실을 이용하고 싶을때는
이런 레스토랑을 활용하시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