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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4/18 4박6일 파리+스위스 허니문 후기
날짜 2014-05-10       글쓴이 여행가자고       조회수 6541
조금 일찍 결혼준비를 시작하여 부산허니문카페에서 신혼여행 계약을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신행을 다녀온지도 3주가 지나갔네요.
신랑이랑 저랑 처음하는 해외여행이라 조금 긴장을 했는데,,,
역시나 패키지여행인 덕에 가이드분이 계시고, 전용버스가 있어서 별탈 없이 잘 다녀왔답니다. ^-^
 
첫날 오전 가이드분과 미팅을 하고서는 시작된 일정,
다른커플들도 많았기에 다함께 전용버스를 타고 움직이는 일정이여 너무나 편했습니다.
노트르담 사원 - 파리시청사 - 콩코르드 광장 - 점심식사 - 쇼핑 - 루브르박물관 - 개선문 - 디너크루즈 - 에펠탑구경
하루에 이 모든 일정을 해내려니 시간에 쫓기는 느낌은 어쩔수 없었네요 ^^;;
패키지여행이 모든게 다 좋았지만 아쉬웠던 점은,,, 짧은 일정탓에 여유롭게 둘러보지 못한게 제일 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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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세느강입니다. 첫날부터 날씨가 어찌나 좋은지... 혹시나해서 챙겨갔던 우산이 짐이 되어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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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루 박물관 내 [모나리자] 작품 앞... 가까이 가 보지도 못하고 멀리서 존재감(?)만 확인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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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센느강에서 즐기는 디너크루즈 / 해가 안져서 야경을 즐길수 없었던게 아쉽지만,.. 배안에서 즐기는 저녁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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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파리라고 외치는 듯한 에펠탑 ^-^ 직접 에펠탑을 눈에 담는 것 만으로도 황홀한 저녁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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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기간이라 각국에서 휴가를 온 덕분에 아쉽게도 에펠탑은 올라가보질 못했지만,,,,
요로케라도 에펠탑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둘째날은 반나절 파리 관광을 마치고 스위스로 넘어가는 날이었습니다.
역시나 파리를 채 이틀도 즐기지 못하는 아쉬움이 커서,,, ㅠㅜ
오전에 베르사유 궁전부터 시작했지만 줄 서서 기다린 시간 외에 구경하는 시간이 너무 짧았어요. ㅠㅜㅠㅜ
그래서 오히려 베르사유 궁전보다는 점심식사 후 들린 몽마르뜨 언덕이 더 기억에 남네요.
여유롭게 잔디밭에서 햇빛을 쬐는 사람들을 구경하는 것 만으로도 여유가 느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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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를 넘어가는 기차에서 먹을거리 쇼핑하는 시간도 주시고,, 친절한 가이드님 ㅎㅎ
6시 반에 리옹역에서 출발하는 기차시간을 맞추기 위해 둘째날 관광은 조금 아쉬운 듯 끝이 났습니다.
12시가 다 되어 인터라켄동역에 도착하여 숙소를 찾아가서는 취침~
 
셋째날 일정은 스위스 융프라우 등정 일정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숙소 근처 인터라켄을 구경하는데,,, 날씨도 맑은데다 거리도 너무 깨끗하고 >.< 맑은 느낌이 흠뻑
정상으로 가는 산악열차도 느낌있다능...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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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타고 올라가는 내내 이런 풍경들만 한가득입니다~
정상에 도착하자마자 예약해놓은 식당에서 일행들과 점심식사를 하고는,,, 구경을 시작합니다.
여행전 혹시나 날씨가 흐려 정상에서 풍경을 놓치면 어쩌나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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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풍경을 놓칠뻔 했다는 상상만으로도 ㅠㅜ,,,,, 칼바람이 불때 빼고는 추운지도 모르고 구경했네요.
눈이 부셔서 썬그라스를 썼다가도 놓치기 아까운 풍경이라 벗고 또 구경하고 그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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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커플이랑 같이 다니면서 서로 사진도 찍어주고 하다가,,,
아쉬운 맘에 외국인에게 부탁하여 융프라우 정상에서 사진도 한장 남겼답니다.
다들 행복한 신혼생활하고 계신건가요? ㅎㅎ
 
여행의 마지막 날....
그린델발트 산장호텔에서 숙면을 하고서는 산뜻한 기분 & 아쉬운 마음으로 마지막날 일정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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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른, 루째른, 취리히.... 스위스 시내를 돌아보는데,,.
융프라우도 멋졌지만, 역사를 담고 있는 스위스 시내도 놓칠수 없는 볼거리였네요.
특히나 빈사의 사자상은........뭔가 엄숙함을 자아내는 듯한 분위기에...
 
이렇게 짧디짧은 4박 6일 신행 일정이 끝났습니다.
파리에서 만났던 가이드님, 스위스에서 만났던 가이드님 모두모두 친절하시고,
위트도 있으신 덕분에 차안에서도 지루하지 않게 설명 잘해주셔서 유익하기도 한 허니문이었습니다.
여러커플이 움직인 덕에 위험함(?)도 덜 느꼈고,
다들 시간도 잘지켜주셔서 모두가 즐거운 여행이 되었던거 같아요~
 
담번에 기회되면 파리는 자유여행으로,,, 스위스도 자유여행으로 또한번 떠나보고 싶네요.
스위스에서도 하이킹을 못한게 끝내 아쉽더라구요 ^-^
 
 
---여행가자고의 운영카페인 부산허니문카페에서 이민영님이 올려주신 후기입니다. 감사합니다.---

꼬리말
여행은 컨셉이다!
이제는 허니문가자고를 만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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