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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이자 둘이 첫 해외여행_코사무이

남편과 함께 떠난 첫 해외 여행지이자 허니문으로 선택한 곳

허니문 가자고에서 예약한 뒤 4박 6일 떠나게 된 태국!

부산 밤 비행기 타고 방콕 짧은 1박을 하고, 국내선을 타고 드디어 가게 된 코사무이

일하는 와중에 결혼 준비에 정신없이 흘러가고 있을 때 코사무이 패키지를 택했는데 덕분에 푹 쉬고 온거 같아요.

왜냐..!! "코사무이 박미숙" 가이드님을 만나게 되어 정말 꿈같은 여행을 하고 오게 됐어요

처음보자마자 친근하게 해주셔서 불편함이 없었고 일정 내내 저희를 신경써주시는 모습에 

분명 힘드실텐데도 힘든내색 없이 계속 웃고 계신 모습에 저희도 여행 내내 기분이 좋았네요.

음식 부분, 쇼핑 팁, 주의 사항 등 진짜 상세히 알려주시고 무슨일이있으면 바로 연락하라고 하시며,

중간에 저희 일정 소화하는데 힘든게 없는지 물어봐주시는데 정말 감사했습니다.

패키지 하면서 불편함 없이 낭유안, 섬투어, 리조트 휴식, 마켓 구경, 현지 음식 등 다양하게 체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운전하시랴, 저희 챙기시랴 바쁘시고 정신없으셨을텐데 덕분에 저희는 잘 놀고 푹 쉬고 좋은 기억 안고 돌아 올 수 있어서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꼭 다시 찾아뵙고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허니문 가자고 김지영 실장님께서 추천해주신 한사리조트, 바나벨리조트는 최고로 좋았습니다.

호텔 주변의 접근성 뿐아니라 두 호텔 모두 직원들의 친절함과 섬세함에 둘 다 반했고 바다도 바로 앞에 있어서

프라이빗하게 놀며 사진도 찍고 호텔 수영장도 왔다갔다 이용하며 진짜 원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실장님께서 낭유안투어 꼭 가보라고 추천을 해주셨는데 안갔으면 정말 후회할 뻔했습니다.

긴 연애를 하면서 바다를 무서워 하지만 코사무이니까 도전해본 스쿠버다이빙. 

바다색도 너무 예쁘고 살면서 언제 또 와볼까라고 싶을정도로 너무 좋은 곳 덕분에 다녀오게 된거 같습니다.

긴 연애를 하고 첫 해외여행을 떠났는데 남편과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온 코사무이

정말 잊지 못하고 우리 둘에게 정말 뜻깊은 곳으로 평생 기억에 남을거같아요.

다양한 체험을 해 볼 수 있어면서도 푹 쉴 수 있고, 관광지에 비해 사람에게 치이지 않고

동선도 짧아 시간도 아낄 수 있고 휴식을 푸욱~~~~하고 올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